(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기순도 명인의 딸이지 그 손맛을 잇는 중인 고민견 전수자가 전찌개와 함께 소개한 불고기 레시피가 화제다.
24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토란탕, 잡채 등의 레시피를 다룬 “친정엄마의 추석 밥상” 편을 방송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딸인 고민견 전수자는 전찌개와 함께 불고기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추석 필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불고기를 조청과 배즙을 활용해 감칠맛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 <불고기> 레시피
1. 배 반 개를 껍질과 씰르 제거하고 강판에 간 다음, 체에 걸러 배즙을 낸다.
2. 배즙에 진장(혹은 양조간장) 6큰술을 비롯해 다진 마늘 2큰술, 조청 4큰술, 참기름 4큰술 등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불고기용 소고기 600g을 먹기 좋게 썬다.
4. 고기에 양념을 넣고 5분간 재운다.
5.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볶는다.
6.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 대파 등 각 1개씩을 썬다.
7. 고기가 익으면 손질한 채소를 넣어 마저 볶으면 완성.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24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토란탕, 잡채 등의 레시피를 다룬 “친정엄마의 추석 밥상” 편을 방송했다.
▲ <불고기> 레시피
1. 배 반 개를 껍질과 씰르 제거하고 강판에 간 다음, 체에 걸러 배즙을 낸다.
2. 배즙에 진장(혹은 양조간장) 6큰술을 비롯해 다진 마늘 2큰술, 조청 4큰술, 참기름 4큰술 등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불고기용 소고기 600g을 먹기 좋게 썬다.
4. 고기에 양념을 넣고 5분간 재운다.
5. 달군 팬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볶는다.
6.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 대파 등 각 1개씩을 썬다.
7. 고기가 익으면 손질한 채소를 넣어 마저 볶으면 완성.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4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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