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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정미경 표 알배추겉절이 레시피는? “풍성한 가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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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정미경 요리연구가가 알배추된장국 레시피와 함께 소개한 알배추겉절이 레시피가 화제다.

10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무침 양념장, 무김치,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등의 레시피를 다룬 “가을 밥상을 풍성하게 <햇고춧가루 레시피>” 편을 방송했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MBN ‘알토란’ 방송 캡처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햇고추가루를  활용한 음식으로 알배추된장국 그리고 알배추겉절이를 만들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 <알배추겉절이> 레시피 (4인분 기준)
1. 알배추 1kg의 밑동을 자르고 이파리를 뗀다. 큰 이파리는 약 3cm 간격을 두고 칼집을 낸 다음 손으로 찢으며, 긴 이파리는 가운데 부분을 사선으로 자른다.
2. 손질한 알배추 겉에 소량의 물을 묻힌 다음, 천일염 1/4컵을 뿌려 30분간 절인다.
3. 무 200g을 4cm 길이로 채 썬다.
4. 홍고추 4개를 꼭지 떼고 작게 썬다.
5. 쪽파 3뿌리와 부추 20을 4cm 길이로 자른다.
6. 냄비에 사과주스 1컵과 찹쌀가루 20g을 넣어 끓이는데, 차가운 상태에서 저어가며 찹쌀풀을 쑨 다음 완전히 식힌다.
7. 믹서에 홍고추, 새우젓과 멸치액젓 각 2큰술 등을 넣어 간다.
8. 볼에 간 홍고추 양념과 찹쌀풀을 넣어 섞는다.
9.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넣어 섞는다.
10, 다진 마늘 1큰술 반, 다진 생강 반 큰술, 설탕 1큰술 반 등을 넣어 섞는다.
11. 씻어서 물기를 뺀 절인 알배추와 채 썬 무 그리고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12.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13. 쪽파와 부추를 넣어 버무리면 완성.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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