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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장윤정 표 초간단 잡채 레시피는? “친정엄마 심영순 한식 대가의 추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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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심영순 한식 대가의 딸 장윤정 요리연구가가 토란탕 레시피와 함께 소개한 초간단 잡채 레시피가 화제다.

24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전찌개, 불고기 등의 레시피를 다룬 “친정엄마의 추석 밥상” 편을 방송했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MBN ‘알토란’ 방송 캡처
심영순 한식 대가의 딸이자 그 명맥을 잇는 중인 장윤정 요리연구가는 토란탕과 함께 잡채를 만들었다. 장윤정 표 잡채는 비법 재료를 넣어 완성한 더욱 다채로워진 식감으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 <초간단 잡채> 레시피 (4인분 기준)
1. 냄비에 식용유 2컵, 대파 1/4개, 마늘 2쪽 등을 썰어 넣고, 대파가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약불에 끓여 파마늘기름을 만든다.
2. 오이 1개의 껍질과 씨를 제거한 다음 채를 썬 다음, 소금 1작은술 넣어 5분간 절인 후, 물기를 꽉 짠다.
3. 대파 1대, 홍고추 반 개, 우둔살 160g, 생표고버섯 2개 등을 채 썬다.
4. 채 썬 생표고버섯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섞는다.
5. 팬에 파마늘기름을 둘러 가열한다.
6. 표고버섯과 우둔살 그리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볶아서 덜어둔다.
7. 오이와 대파 그리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볶아서 덜어둔다.
8. 홍고추를 잔열에 살짝 볶는다.
9. 냄비에 끓는 물 2ℓ에 당면 400g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5~7분 정도 삶는다.
10. 당면 삶은 물을 버리고, 파마늘기름 2큰술을 당면 위에 두른다.
11. 진간장 1큰술 반, 설탕 1큰술, 맛간장 3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12. 당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13. 볶은 채소와 고기를 넣고 섞는다.
14. 명절 후 남은 나물무침을 파마늘기름을 두른 팬에 가볍게 볶는다.
15. 나물을 당면에 넣고 골고루 섞으면 완성.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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