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서수남이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수남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수남은 "그냥 내 노래에 관심도 많고 나한테 힘이 되어준 그런 사람이다. 때로는 나한테도 그런 친구가 필요하더라"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는 "누구보다 나에게 위로를 많이 해준다. 내가 즐거움이 있으면 같이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에 대해 서수남은 "내 전시회장에서 처음 만났나?"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아니다. 수지다. 식당에서 (만났다)"고 어이없어 했다.
당황한 그는 "식당에서 만났다. 근처에서 사는 분이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데 같이 통화를 하게 됐다. 첫 만남에서 내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다"며 "심도있는 팬을 잘 못봤는데 유일한 팬이다"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친구 역시 "순수하다고 할까요? 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나이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에 퐁당 빠진 것 같다"고 서수남을 향한 애정을 말했다.
1992년 1집 앨범 '서수남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데뷔한 서수남은 하청일과 듀엣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둔 그는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수남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수남은 "그냥 내 노래에 관심도 많고 나한테 힘이 되어준 그런 사람이다. 때로는 나한테도 그런 친구가 필요하더라"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는 "누구보다 나에게 위로를 많이 해준다. 내가 즐거움이 있으면 같이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에 대해 서수남은 "내 전시회장에서 처음 만났나?"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아니다. 수지다. 식당에서 (만났다)"고 어이없어 했다.
이어 여자친구 역시 "순수하다고 할까요? 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나이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에 퐁당 빠진 것 같다"고 서수남을 향한 애정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0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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