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어서 못해"…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18일 쯔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짜장면 2kg 도전먹방' 영상을 올렸다. 

이날 쯔양은 과거 먹었던 짜장면 먹방을 위해 가게를 찾았다. 그는 "4년 전에 먹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성공을 했었다. 그때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때처럼 먹을 수 있을까 찾아왔다"고 말했다. 

식당에 들어선 PD는 쯔양에게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쯔양은 "요즘 성형했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고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정말 안했다. 하고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다"며 "쌍커풀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오던데 테이프다. 한쪽은 진한데 한쪽은 얇아서 붙인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턱과 볼살에 대해 쯔양은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 영상보면 볼이 통통하더라. 저도 이제 27살인데 얼굴이 바뀔 때도 됐다"며 "코는 똑같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여튼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을 일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형했냐는 말 나오면 예쁘다는 말 아니냐"고 미소를 지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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