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버 쯔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쯔양은 울릉도 한달살기를 언급하며 "섬 가는 걸 좋아한다. 가장 이슈가 됐던게 '독도의 날'을 껴서 가기도 해서 독도새우 48마리를 먹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영상이 이슈가 됐던 이유가 '독도의 날'에 자막을 띄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같이 넣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엄청 이슈가 됐더라. 일본 분들이 막 구독을 취소하셨다"면서 "한국에서도 기사가 많이 나며 이슈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쯔양은 "(울릉도에서) 칡소 30인분을 먹었다.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가 어디에 전화를 하더니 기사를 내보라고 했다. 그 기사 제목이 '소는 키워도 쯔양은 못 키워'였다"며 울릉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또한 쯔양은 “섬 먹방이 다른 먹방보다 10배는 힘든 것 같다”라면서 섬 먹방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먹방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쯔양은 현재 9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버 쯔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쯔양은 울릉도 한달살기를 언급하며 "섬 가는 걸 좋아한다. 가장 이슈가 됐던게 '독도의 날'을 껴서 가기도 해서 독도새우 48마리를 먹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영상이 이슈가 됐던 이유가 '독도의 날'에 자막을 띄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같이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쯔양은 "(울릉도에서) 칡소 30인분을 먹었다.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가 어디에 전화를 하더니 기사를 내보라고 했다. 그 기사 제목이 '소는 키워도 쯔양은 못 키워'였다"며 울릉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또한 쯔양은 “섬 먹방이 다른 먹방보다 10배는 힘든 것 같다”라면서 섬 먹방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4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