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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의 선택’ 세계가 반한 신동? 최연소 가수 코니 탤벗 & 댄스 천재 릴 머시룸 外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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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tvN ‘70억의 선택’에서는 “세계가 반한 어메이징 글로벌 슈퍼 신동 누구?” 편을 방송했다.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필리핀의 3인조 노래 신동 TNT BOYS, 중국의 댄스 신동인 릴 머시룸, 기네스북 등재 최연소 가수인 코니 탤벗, BTS도 반한 미술계 신동인 안드레스 발렌시아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TNT BOYS는 10대 초반의 키퍼 산체스, 매키 엠푸에르토, 프랜시스 콘셉시온이 노래 대회 심사위원의 조언에 따라 결성한 보컬 그룹이다. 최근 ‘비지스’처럼 분장하고 무대를 가지는 모습이 뒤늦게 SNS에서 유행하며 화제다. 세 사람은 현재 많이 성장했으며, 여전히 함께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릴 머시룸은 7세 때부터 팝핀현준과 립제이 등 유명 댄서에게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현재 13세로 여전히 팝핀을 사랑하며,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천재 댄서로 거듭난 모습이다.

지난 2007년 브리튼지 갓 탤런트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폴 포츠에 이어 준우승, 6세 나이의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코니 탤벗은 귀여웠던 아이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오늘날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에 우리나라에 방문헤 한복을 입은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으며, 노래 뿐 아니라 작곡 실력까지 뛰어나 태연의 앨범 ‘INVU’의 수록곡 ‘품’을 작곡한는 등 한국과의 소소한 인연도 가지고 있다.

‘리틀 피카소’ 안드레스 발렌시아는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세계 미술계에 큰 파장을 전했다. 뉴욕에서 연 솔로 데뷔전에서 35점의 작품을 완판했으며, 브룩 실즈와 본 조비 등이 그의 대표적인 셀럽 팬이다. 안드레스 발렌시아가 BTS의 뷔를 모델로 작품을 만들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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