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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빅뱅 대성-투애니원 출신 씨엘 만났다…여전히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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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빅뱅 멤버 대성과 투애니원 출신 씨엘을 만났다. 

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adise Art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 프리즈 서울' 기념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대성, 2NE1 출신 CL. 배우 이수혁 등과 함께 친분을 다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와 대성이랑 만났네", "권지용 노래 듣고싶어", "와 너무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 지드래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소속사는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올해 1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찾아뵐 예정”이라며 “앨범도 준비 중이고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제가 돼보려고 한다"며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그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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