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싸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수 싸이와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안경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의 해맑은 얼굴과 그의 어깨에 기댄 싸이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사진에 "오빠 한남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남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건가"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것 같다" "순수한 머글의 잔혹한 코멘트" "진정한 머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남, 한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한국남자와 한국여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흔히 쓰이고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이 같은 뜻과 의미를 모른 채 한남동 집에 거주하는 자신을 싸이의 메가히트곡 '강남 스타일'에 빗대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지드래곤은 소속사 없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수 싸이와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안경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의 해맑은 얼굴과 그의 어깨에 기댄 싸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남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건가"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것 같다" "순수한 머글의 잔혹한 코멘트" "진정한 머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남, 한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한국남자와 한국여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흔히 쓰이고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이 같은 뜻과 의미를 모른 채 한남동 집에 거주하는 자신을 싸이의 메가히트곡 '강남 스타일'에 빗대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1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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