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강남의 100평 카페와 대저택의 총성 없는 전쟁에 대해 조명했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2회’에서는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13년 동안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까지 했는데 내땅에서 당장 차를 빼라는 여성과 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또다른 여성은 13년 째 싸움이 이어지고 했다고 했다.
강남 카페 주인 김 씨(가명) 한 가족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 문제의 가족이 나타나 카페 잔디에 난입해서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했는데 남편은 카페 잔디에 쓰레기와 나뭇가지를 버리고 부인은 골프를 하는 척 하면서 땅을 팠다.
카페 영업을 방해하는 부부는 강남 대저택 소유주 황씨 부부였는데 제작진이 황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재미있다”고 하면서 가족이 모두 모일 때 오라고 초대했다. 황 씨는 모든 게 김씨 부부가 분노를 유발해서 생긴 일이라고 했다. 걸핏하면 황 씨가 불법 주차를 한다고 민원신고를 넣었다고 했다.
황 씨는 제작진에게 “저희 집에 CCTV를 봤는데 한 여자가 얼마 전 산 전기차 주위를 맴돌며 사진을 찍어서 속옷 바람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황 씨의 아내는 “아니 이런 입장이 있는데 주택에서 사는 사람하고 카페하고 이러면 누가 잘못한 거냐?”라고 물었다.
황 씨는 “가족이 집을 짓고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대저택을 지었지만 중간에 남는 공간이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황 씨와 김 씨는 그 땅을 공동주차장으로 쓰자고 합의했지만 어느 날 김 씨가 화분을 놓고 황 씨 몰래 땅을 샀고 알박기를 했다고 했다.
또 황 씨는 “김 씨가 울타리를 치자 전기 충전을 할 수 없어서 몰래 전기 충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김 씨가 불법주차로 신고하자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2회’에서는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13년 동안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까지 했는데 내땅에서 당장 차를 빼라는 여성과 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또다른 여성은 13년 째 싸움이 이어지고 했다고 했다.
카페 영업을 방해하는 부부는 강남 대저택 소유주 황씨 부부였는데 제작진이 황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재미있다”고 하면서 가족이 모두 모일 때 오라고 초대했다. 황 씨는 모든 게 김씨 부부가 분노를 유발해서 생긴 일이라고 했다. 걸핏하면 황 씨가 불법 주차를 한다고 민원신고를 넣었다고 했다.
황 씨는 제작진에게 “저희 집에 CCTV를 봤는데 한 여자가 얼마 전 산 전기차 주위를 맴돌며 사진을 찍어서 속옷 바람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황 씨의 아내는 “아니 이런 입장이 있는데 주택에서 사는 사람하고 카페하고 이러면 누가 잘못한 거냐?”라고 물었다.
황 씨는 “가족이 집을 짓고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대저택을 지었지만 중간에 남는 공간이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황 씨와 김 씨는 그 땅을 공동주차장으로 쓰자고 합의했지만 어느 날 김 씨가 화분을 놓고 황 씨 몰래 땅을 샀고 알박기를 했다고 했다.
또 황 씨는 “김 씨가 울타리를 치자 전기 충전을 할 수 없어서 몰래 전기 충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김 씨가 불법주차로 신고하자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1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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