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국적취득을 둘러싼 남자의 사망과 베트남 아내 사건을 그렸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1회’에서는 국적취득을 둘러싼 한 남자의 죽음과 베트남 아내 사건을 알아봤다.
故 김진우(가명)씨는 오랫동안 성실히 일한 덕에 지역에서 손꼽히는 중고 매장을 운영 중인데 지난 10일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동생 김진영(가명)씨는 주변 지인들은 진우 씨의 극단적 선택을 믿기 힘들다는 모습을 보였고 지인들은 진우씨가 30여 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베트남 아내와 결혼한 뒤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밝혔다.
그런데 부족함 없이 살던 그가 주변에 돈을 빌리기 시작하더니 수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베트남 아내 푸엉타오 씨의 처가 식구들을 위해 뇌수술을 하고 집을 사줬다고 했는데 지인이 보기에는 전혀 수술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베트남 아내 푸엉타오 씨는 역시 이 상황이 힘들다며 한가지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자신의 국적취득을 위해 황기봉(가명) 씨에게 고통스러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 남자는 자신을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라고 소개했고 황기봉 씨에게 연락을 하면서 국적취득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하며 계속 송금을 요구했다.
또 부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은행 대출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고 그 금액은 무려 8억이었다. 황기봉 씨의 국적취득은 남편이 사망한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았고 제작진은 황기봉 씨의 계좌에서 수억 원의 금액이 특정 회사와 거래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51회’에서는 국적취득을 둘러싼 한 남자의 죽음과 베트남 아내 사건을 알아봤다.
그런데 부족함 없이 살던 그가 주변에 돈을 빌리기 시작하더니 수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베트남 아내 푸엉타오 씨의 처가 식구들을 위해 뇌수술을 하고 집을 사줬다고 했는데 지인이 보기에는 전혀 수술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베트남 아내 푸엉타오 씨는 역시 이 상황이 힘들다며 한가지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자신의 국적취득을 위해 황기봉(가명) 씨에게 고통스러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 남자는 자신을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라고 소개했고 황기봉 씨에게 연락을 하면서 국적취득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하며 계속 송금을 요구했다.
또 부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은행 대출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고 그 금액은 무려 8억이었다. 황기봉 씨의 국적취득은 남편이 사망한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았고 제작진은 황기봉 씨의 계좌에서 수억 원의 금액이 특정 회사와 거래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5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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