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아바타 출시로 논란이다.
30일 로스트아크는 정기 점검을 통해 게임 내에 ‘카멘 전조: 어둠의 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는 ‘어둠군단장 카멘의 전조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시스템 및 캐릭터에 대한 각종 패치가 적용됐다.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됐던 이벤트 ‘우리들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 이벤트는 종료됐으며, 이벤트 퀘스트 ‘뜨거운 여름 너머를 부르는’을 진행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NPC가 추가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 신규 아바타가 출시됐다. 해당 아바타의 콘셉트는 ‘환영의 윌식’, ‘영예의 윌식’ 두 가지 콘셉트로 출시됐으며, 한정 기간 동안만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규 아바타의 디자인이 공개된 직후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갑옷과 망토까지 입은 남자 캐릭터에 비해 여자 캐릭터는 몸매를 드러낸 과한 노출로 더욱 비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아바타 출시 후 유저들은 “디자인도 못생겨서 싫음” “두건은 창피해서 가리려고 씌운 건가?” “저게 전투복장?” “벗기면 다인 줄 아나” “옷이 왜 이래?” “여캐는 강철 피부인가” “게임하기 싫어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8년 출시됐다.
30일 로스트아크는 정기 점검을 통해 게임 내에 ‘카멘 전조: 어둠의 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는 ‘어둠군단장 카멘의 전조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시스템 및 캐릭터에 대한 각종 패치가 적용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 신규 아바타가 출시됐다. 해당 아바타의 콘셉트는 ‘환영의 윌식’, ‘영예의 윌식’ 두 가지 콘셉트로 출시됐으며, 한정 기간 동안만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규 아바타의 디자인이 공개된 직후 유저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갑옷과 망토까지 입은 남자 캐릭터에 비해 여자 캐릭터는 몸매를 드러낸 과한 노출로 더욱 비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아바타 출시 후 유저들은 “디자인도 못생겨서 싫음” “두건은 창피해서 가리려고 씌운 건가?” “저게 전투복장?” “벗기면 다인 줄 아나” “옷이 왜 이래?” “여캐는 강철 피부인가” “게임하기 싫어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0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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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벗으면 오히려 헤벌레 기사쓰고 여자가 벗으면 성상품화 한다는 식으로 쓰는 기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