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리한19’ 뒤돌아보면 죽는다 19, 인도네시아 붉은 새우-이탈리아 마을 이름을 말하면 저주?-찰스 황태자가 코이누르 왕관-딸기 티아라의 저주?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해외 각국의 저주에 얽힌 이야기 ‘납량특집! 뒤돌아보면 죽는다 19’를 소개했다. 

7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5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저주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들 속으로! ‘납량특집! 뒤돌아보면 죽는다 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9위는 ‘비극을 부른 지독한 저주의 사슬’이 나왔는데 신성 로마 황제인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암살 당했는데 백작부인의 저주 때문이라고 전했다. 황태자 부부는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 했다.

17위는 ‘붉은 새우가 된 병사들?!’이 나왔는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부톤섬 호수에 서식하는 붉은 새우가 있는데 호기심으로라도 잡으면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고 했다. 우당 메라라는 이 붉은 새우는 마치 피에 물든 듯 유독 시뻘건 색의 새우로 호수에는 다른 물고기는 살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호수의 붉은 새우들은 저주받은 술탄의 병사라는 괴담이 전해졌다.

16위는 ‘그 마을을 조심하세요’가 나왔는데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 지역의 한 마을에는 평화로운 분위기와는 달리 저주 받은 마을이 됐다. 유럽에서 가장 저주 받은 마을로 불리는 이 마을은 마을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었다.

15위는 ‘남성을 향한 다이아몬드의 저주?’가 나왔는데 2023년 5월 6일 영국 찰스 황태자의 대관식에서 황태자가 찰스 3세가 되면서 코이누르 왕관을 쓰지 않고 등장했는데 약 105캐럿의 거대하고 영롱한 왕관은 여성에게는 괜찮지만 남성에게는 저주가 내려진다는 괴담이 전해졌다.

14위는 ‘헤센 가문을 덮친 티아라의 저주?’ 화려한 다이몬드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티아라는 딸기 잎 모양으로 세공 되어서 딸기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에 186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자 보석 애호가였던 헤센 가문의 앨버트 공이 디자인 한 것으로 애석하게도 앨버트 공은 딸을 위해 만든 딸기 티아라가 완성하기 전에 죽음을 맞이했다.

앨리스 공주는 티아라를 자주 착용했는데 아들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딸도 장티푸스로 사망하고 앨리스 공주도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또 13위는 ‘400년간 이어진 왕가의 저주?!’가 나왔는데 인도의 마이소르 왕국의 명맥을 잇는 와디야르 왕조에 아이가 탄생하자 저주가 멈췄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