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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X오상진X한석준, 내 콩팥이 사라졌다-호텔 302호 침대 밑 시신-팔이 뜯긴 피의 줄다리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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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기분 묘~해지는 일상 속 오싹한 이야기들 ‘납량특집! 2023 기묘한 이야기19’가 나왔다.

24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3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들으면 기분 묘~해지는 일상 속 오싹한 이야기들 ‘납량특집! 2023 기묘한 이야기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9위는 ‘마네팅 애니가 간직한 비밀?!’는 센강에서 죽은 이름 모를 여인의 얼굴로 데드 마스크로 만들고 나중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킨이 됐다.

17위는 ‘네 하반신을 내놔’가 나왔는데 일본 한 고등학교에서 하교 중 남학생이 교문을 나서다 창가에 서 있는 소녀를 발견했는데 서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 귀신은 하반신이 없이 팔꿈치로만 다가와서 소녀를 만난 소년의 행방은 아무도 모르게 됐다. 바로 소녀는 일본의 유명한 귀신이 팔꿈치로 달려온다는 뜻으로 ‘테케테케’ 귀신이다. 

16위는 ‘비행기에서의 끝나지 않는 악몽’이 나왔는데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는 모로코로 휴가를 떠나는 중인데 신규 항공사의 스톡홀름발 모로코행 직항 초특가 표를 찾았다. 그런데 5시간 뒤에 도착할 비행기가 한 곳을 맴돌고 많은 사람들은 사라지거나 이목구비가 흐려졌다‘라고 전했다.

15위는 뺑소니 목격자를 찾습니다가 나왔는데 A씨는 뺑소니 목격자와 만나게 됐고 목격자는 A씨에게“식사를 하는 중에 충돌음을 듣고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고 여성을 보고 자신의 뒷좌석에 태웠다. 얼굴이나 차량 번호를 못봤다”고 밝혔다. A씨는 “범인은 당신을 본 겁니다. 근데 제가 형사라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14위는 09141 그 전화를 받지 마세요는 2011년 나이지리아 정부는 의문의 전화 09141로 오는 전화는 절대 받지 말라고 전했다. 오로지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급사를 했다고 했다.

13위는 지하실 유령 승강장에서 본 이 나왔는데 A씨는 B씨와 함께 운영하지 않는 지하철 승강장으로 들어갔는데 B씨는 전화를 받느라 A씨가 먼저 들어갔다. A씨는 의문의 불빛을 봤는데 그 불빛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12위는 놀이공원을 떠도는 귀신의 정체?가 나왔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 월드에서 오싹한 목격담을 소개하면서 유골 가루를 뿌리는 것이 발견됐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1위는 ‘우리집을 찾는 낯선 여자’가 나왔는데 A씨가 퇴근을 했는데 한 여자가 주변을 둘러보다가 한 집 주소를 물었는데 바로 A씨의 집이었다. A씨는 무서워서 남자친구의 집으로 갔는데 한 밤 중에 남자친구 집 초인종을 누르더니 A씨의 집주소를 물었다고 했다.

10위는 ‘의문의 채용 합격 메일’이 나왔는데 메일 내용은 S아카데미의 교사가 된 것을 축하한다고 기묘한 주의사항이 있었다.

9위는 ‘낚시터에서 만난 의문의 가족’이 나왔는데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야기로 켄타는 여자친구와 함께 밤낚시를 가게 됐는데 여자친구가 음료수를 뽑으러 갔다가 한 가족을 만나게 됐다. 켄타와 여자친구는 가족이 물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 곳을 따라갔다. 그런데 가족은 기모노 옷을 거꾸러 입은 차림새였는데 사망한 사람에게 입히는 방식이었다. 켄타는 여자친구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다가 사고가 났지만 가까스러 죽음을 면했고 얼마 전 가족이 이곳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8위는 ‘독약을 피해 간 기묘한 저택’이 나왔는데 일본 사이타마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미키는 펫숍의 사장과 친해졌고 음료수를 얻어먹게 됐다. 이후 미키는 다른 곳으로 가게 돼서 사장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는데 사장은 캔 커피를 주게 됐고 한 캔을 고르라고 했고 마지막에는 거절 했다. 3년 후 펫숍 사장은 사이타나 연속살인사건 피의자로 드러났고 4명을 음독으로 살해를 했다. 미키도 여러 캔 중에서 독이 없는 것으로 골라서 그동안 살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7위는 ‘죽음을 부르는 인풀루엔자 치료제?’가 나왔는데 일본의 16세 아이들의 투신 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는데 16세 이상 인플루엔자 감염자들이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투신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바로 치료제를 먹고 이상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6위는 ‘심장이 묻힌 분수대의 비밀’이 나왔는데 벨기에 동부의 현지인들 사이에 돌고 돌았던 기묘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분수대 아래 사람의 심장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분수대 보수공사 중에 180년이 지난 사람의 심장을 발견했다. 심장이 들어있는 상자에는 1983녀 6월 25일, 당시 시장이었던 피에르 데이비드의 심장이 이곳에 안치되다라고 쓰여있었다.   

5위는 ‘그날 밤 미스터리 여성의 정체?!’가 나왔는데 영국 잉글랜드 한 저택에 사는 제인은 커다란 노크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 현관에 가 보니 낯선 여성이 화장실을 쓸 테니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다음 날, 이웃집으로 가서 소리 까지 지르며 열어달라고 하며 동네를 시끄럽게 했다고 전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4위는 ‘내 콩팥이 사라졌다?!’가 나왔는데 A씨는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탔는데  목에 주사기를 꽂힌 채 쓰려졌고 다음 날 누군가 콩팥을 적출해 간 후였다.

3위는 ‘나도 모르게 마약 사범이 될 수 있다?!’는 A씨는 펜데닉 이후 첫 여행지로 태국을 선택했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마약류 처벌법으로 구속됐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자신도 모르게 마약 사범이 됐는데 대마를 접한 곳은 태국에서는 아시아 최초 대마를 합법화를 시켰는데 태국의 길거리에서 먹은 음식에 대마가 들어있었다. 

2위는 ‘함부로 휴대폰을 줍지 마세요’가 나왔는데 유코는 집 근처 강가에서 10년도 더 된 휴대폰을 줍게 되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충전기로 충전을 해서 휴대폰 전원 연결을 했다. 그런데 휴대폰 창에 뜬 미수신 메일일 한계를 넘어 비정상적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낡은 휴대폰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발 밑으로 왔고 휴대폰 안에는 물 속에 빠지 여자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그때 고양이가 휴대폰을 밟았는데 경찰이 조사한 결과 집과 연결된 하수도에서 여성의 유골이 발견됐다.

1위 후보는 ‘공포로 물들인 피의 줄다리기’가 나왔는데 1997년 10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학생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줄다리기 괴담이 있다. 대만 타이페이 체육대회에 줄다리기를 하다가 팔이 뜯겨나갔다는 가장 앞줄에 있던 남성 2명의 팔이 절단됐다고 하면서 

또 1위는 ‘302호 그녀의 절규’가 나왔는데 2009년 대만을 발칵 뒤집은 괴담이 소개됐는데 302호 호텔 투숙을 한 A씨는 얼굴에 긴 머리의 여자가 피눈물을 흘리는 꿈을 꿨다. 302호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냄새가 났고 청소부는 침대 아래에서 검은 비닐 봉지로 덮힌 2대 여성의 시신 한구였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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