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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을”…현진영, 와이프 오서운과 자녀 계획으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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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자녀 문제로 갈등을 이어간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 출연하는 현진영은 와이프 오서운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아이를 갖고 싶은 생각은 있는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입을 연다. 이에 현진영은 "나도 (아기) 갖고 싶었다. 옛날에는"이라고 답한다.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KBS2 '살림남' 화면 캡처
현진영의 답변에 부인은 "시험관을 애초에 하지 말자고 하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앞서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는 마지막으로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현진영이 금연에 실패하며 시험관 시술 도전이 되지 않아 오서운이 서운함을 표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진영의 올해 나이는 53세다. 그는 와이프 오서운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아내 오서운의 과거 직업은 탤런트다.

오서운과 현진영이 이 갈등을 어떤 방향으로 풀어가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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