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학력 조명→‘정은표 아들’ 정지웅 랩 평가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현진영이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그의 학력,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의 공통점 등도 주목 받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 출연하는 가수 현진영은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모의고사를 풀며 황당 문제 풀이법을 선보인다. 또한 그의 OMR 카드는 3번으로 도배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결국 현진영은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을 찾아간다. 정지웅은 서울대학교 22학번으로 입학한 학생이자 탤런트 정은표의 아들이다.

현진영을 만난 정지웅은 과외를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랩을 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실제로 정은표 아들 정지웅 역시 래퍼를 꿈꾸고 있다. 그는 '고등래퍼3'에도 출연하는 등 주목 받은 바 있다.

정지웅의 랩 실력에 대해 현진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3세인 현진영의 학력은 중학교 졸업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집중,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현진영은 와이프 오서운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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