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의 강칠구가 충격 고백을 했다.
16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강칠구가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토로했다. 이날 최근 실수가 많아진 강칠구와 안정환은 1대 1 면담을 가졌다. 강칠구는 부담감을 토로하며 “이런 시간을 빨리 가졌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축구는 팀 경기다. 혼자 생각하거나 나랑 말하는 게 아니라 팀이랑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환은 “너희끼리 왜 이야기 안 해? 안 친하니?”라고 물었고 강칠구는 “사실 최근에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강칠구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는다. 강칠구는 “최근에 계속 경기에서 지니까 분위기가 좋진 않았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축구에서 그게 제일 문제다. 서로 이야길 자주 해야 하는데 내 탓 네 탓만 하다가 가면 그게 결국 더 최악으로 치닿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안정환은 “너희 모두 레전드를 찍었던 사람들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하며 “공 차라. 예선탈락할 순 없잖아”라며 독려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20시 20분 JTBC에서 방영된다.
16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강칠구가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토로했다. 이날 최근 실수가 많아진 강칠구와 안정환은 1대 1 면담을 가졌다. 강칠구는 부담감을 토로하며 “이런 시간을 빨리 가졌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축구는 팀 경기다. 혼자 생각하거나 나랑 말하는 게 아니라 팀이랑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6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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