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가 100회 특집을 진행한다.
9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100회를 맞아 청춘FC와 빅매치를 진행한다. 이날 ‘뭉쳐야찬다’는 100회를 맞이하게 됐고 멤버들은 각각의 소감을 전했다. 안정환은 “우리가 서울 경기를 앞두고 강팀이랑 만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그동안 원한 분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매치를 진행해본다”며 청춘FC를 소개했다.
안정환이 8년 전 처음으로 가르쳤던 청춘FC는 전원 선수 출신으로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청춘들을 모아 팀을 창단했었다. 김동우는 “오늘 어쩌다벤져스에 한 수 가르쳐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날 청춘FC 멤버들은 다시 모인 이유에 대해서 “지금은 거의 다 은퇴를 하고 생활축구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뭉쳐야찬다에 나오면 오랜만에 다같이 만나고 뭉칠 수 있어서 나온 것이다”라고 지경훈이 설명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20시 20분 JTBC에서 방영된다.
9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100회를 맞아 청춘FC와 빅매치를 진행한다. 이날 ‘뭉쳐야찬다’는 100회를 맞이하게 됐고 멤버들은 각각의 소감을 전했다. 안정환은 “우리가 서울 경기를 앞두고 강팀이랑 만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그동안 원한 분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매치를 진행해본다”며 청춘FC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9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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