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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 만' 윤진서, 임신 3개월 차 소식…"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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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6일 윤진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을 게재했다.

윤진서는 "3개월이 되었습니다"라며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 인스타그램
이어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여기에 "태교", "축하해 주세요"의 해시태그를 더했다.

윤진서의 게시글에 배우 백성현은 "와 정말 축하드려요", 가수 하림은 "와 정말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너무나 반갑고 아름다운 소식",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축하했다.

앞서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진서는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윤진서Augustjin'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이하 윤진서 글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되었어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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