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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한국 이어 ‘열 번째 계절’ 마카오 팬미팅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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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정해인이 마카오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정해인 팬미팅 열 번째 계절 IN MACAU 개최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정해인이 2023 정해인 팬미팅 ‘열 번째 계절’ IN MACAU(마카오)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러 간다”고 정해인의 마카오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안내에 따르면 이번 ‘열 번째 계절’ 마카오 팬미팅은 현지 시간으로 8월 13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추호 공지될 예정이다.

정해인의 ‘열 번째 계절’ 팬미팅은 가장 먼저 22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이후 마카오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9월 12일에는 홍콩, 9월 16일 자카르타, 9월 30일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후 10월 21일에는 방콕에서, 같은 달 29일에는 싱가포르 개최가 확정 됐으며, 투어 중 일정이 추가될 수 있다.

앞서 정해인은 지난 2013년 그룹 AOA의 ‘MOYA’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데뷔 후 드라마 ‘백년의 신부’, ‘삼총사’, ‘블러드’, ‘응답하라 1988’,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D.P.’,  ‘설강화 : snowdrop’, ‘커넥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해인은 28일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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