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팬미팅 ‘열 번째 계절’ 개최…예매 방법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정해인의 팬미팅 ‘열 번째 계절’ 정보가 공개됐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해인의 ‘열 번째 계절’ 팬미팅 개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해당 공지를 통해 “2023 정해인 팬미팅 ‘열 번째 계절’이 진행된다”며 “예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티켓 예매 일정 및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소속사의 안내에 따르면 정해인의 이번 ‘열 번째 계절’ 팬미팅은 오는 7월 2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8세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지정석으로 티켓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열 번째 계절’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매만 예매할 수 있다. 26일 오후 6시부터 오픈돼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배송된다.

안내된 일정으로는 7월 22일 서울, 8월 6일 마닐라, 8월 13일 마카오, 9월 12일에는 홍콩, 9월 16일 자카르타, 9월 30일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후 10월 21일에는 방콕에서, 같은 달 29일에는 싱가포르 개최가 확정 됐으며, 투어 중 일정이 추가될 수 있다.

정해인의 팬미팅 ‘열 번째 계절’은 7월 22일 개최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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