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옥천 도리뱅뱅, 민물매운탕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5회는 충북 옥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충북 옥천군 동이면 우산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한승연은 도리뱅뱅과 민물매운탕을 주문했다.
도리뱅뱅을 맛본 허영만은 "맛있다"라고 말했고, 한승연은 "정말 맛있다. 머리랑 꼬리 쪽은 바삭하고 약간 통통한 데가 씹히고 고소하면서 양념도 잘 어울리고 밥도둑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민물매운탕을 맛본 한승연은 "약간 시원칼칼보다는 깊고 진하고 좀 무겁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괜찮다. 약간 매우면서도 거북스럽지 않다. 민물매운탕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깊은 맛이 있다. 얼큰하게 제대로 잘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5회는 충북 옥천 편으로 꾸며졌다.
도리뱅뱅을 맛본 허영만은 "맛있다"라고 말했고, 한승연은 "정말 맛있다. 머리랑 꼬리 쪽은 바삭하고 약간 통통한 데가 씹히고 고소하면서 양념도 잘 어울리고 밥도둑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민물매운탕을 맛본 한승연은 "약간 시원칼칼보다는 깊고 진하고 좀 무겁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괜찮다. 약간 매우면서도 거북스럽지 않다. 민물매운탕 먹으면서 이런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깊은 맛이 있다. 얼큰하게 제대로 잘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5 0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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