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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매운탕-도리뱅뱅"…'백반기행', 옥천 금강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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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이 옥천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28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05회 옥천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는 옥천의 다양한 식당들을 찾는 허영만과 카라 한승연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날 허영만과 한승연은 민물매운탕, 도리뱅뱅 등 옥천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본다.

1988년생인 한승연의 나이는 만 34세로,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

한승연은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라니 역으로 출연한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00회 여의도 편은 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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