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우도환X이상이 “불법 사채업자 잡는다”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불법 사채업자 잡는 콤비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엘리멘탈’, ‘라방’, ‘귀공자’, ‘존 윅 4’, ‘극장판 극주부도’, ‘예스터데이’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아찔한 인터뷰’ 코너를 통해 소개한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드라마 ‘사냥개들’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9일에 공개해 화제에 오른 드라마 ‘사냥개들’은 김주환 감독이 연출하고 직접 극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의 전작은 ‘굿바이 마이 스마일’, ‘청년경찰’, ‘사자’, ‘멍뭉이’ 등이다.

‘조선변호사’의 우도환, ‘갯마을 차차차’의 이상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허준호, ‘신세계’의 박성웅 등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이뤘다.

스토리는 이렇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선을 베푼다는 대부업자 밑에서 복싱 선수의 두 청년이 일을 시작한다.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은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게 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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