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연구원들을 만난다.
8일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발사통제실에 들어간다. 고정환 본부장과 만난 멤버들은 발사통제실로 향했다. 발사통제실은 누리호의 발사 직전부터 발사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는 콘트롤 타워. 이곳에서 만난 연구원들도 만났다.
김종국은 “사실 이런 말씀 드리기는 죄송스러운데 굉장히 유재석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을 닮은 연구원은 “우리 딸 친구도 티비에서 유재석을 보고 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미혼인 한 연구원은 “결혼 생각이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먼 곳에 있다 보니까 고민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며 공개구혼에 나섰다.
고정환 본부장은 “발사라는 게 사실 쉬운 건 아니다. 발사 실패했을 때는 발사 실패는 사업 실패고 그게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책임자로 참 무거운 마음이었다.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 김종국, 미미, 이이경이 합류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베일에 싸여있던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8일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발사통제실에 들어간다. 고정환 본부장과 만난 멤버들은 발사통제실로 향했다. 발사통제실은 누리호의 발사 직전부터 발사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는 콘트롤 타워. 이곳에서 만난 연구원들도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8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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