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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 후 연기가"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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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행이 중단됐다는 시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오후 5시 40분 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삼송역 경찰관이랑 소방관이 떴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삼송역에서 800번대 칸에서 폭발음 후 연기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관과 소방관이 와있다. 바쁜 사람들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 중이다"라고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현재 3호선 상행은 운행이 중단됐고, 하행은 서행 운행 중이다. 

한 트위터리안은 "3호선 대화행 K3628열차가 일산선 삼송역에서 전기계통 중대 고장(추정)을 일으켜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3호선 구파발~대화 구간 상행선의 운행이 중단됐다"라고 설명했다.

오후 6시 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서는 "삼송역인데 플랫폼에 연기가 꽉차있다. 대피중이다"라는 후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승객도 많아 보이는데 걱정이다. 별일 아니길 바란다"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라며 우려했다. 

현재 화재 여부 및 고장 원인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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