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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될 듯"…'MZ세대' 신예은, 어딘가 좀 이상한 거울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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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예은이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울셀카에 도전했다.

최근 신예은은 팬들과의 소통 앱에서 "요즘 유행하는 거울셀카 찍어주면 안 되나. 셀카 모드로 거울에 갖다 대서 여러 명 나오게 하는 거"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신예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라고 한 뒤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셀카에 도전한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얼굴을 너무 내민 나머지 거북목이 된 거울셀카가 완성됐다.

이어 신예은은 "망했어. 거북목 될 것 같아 저거"라고 거울셀카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신예은의 나이는 26세로,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현재 신예은은 SBS '꽃선비 열애사'에 윤단오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정년이' 허영서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SBS '꽃선비 열애사'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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