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 신예은이 싱크로율을 30%로 꼽았다.
신예은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더스타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신예은은 Q&A 형식으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박연진과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신예은은 “닮으면 안 되는 거 아냐”라고 반문한 후 “30%”라고 답했다.
이어 “나에게 30%는 있다. 왜냐하면 연진이의 표정이나 말투, 연진이가 가진 모습은 나한테서 나왔기 때문에 아예 안 닮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더 글로리’를 통해 연기 칭찬을 받은 것에 신예은은 “나 울 뻔했다”며 감동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신예은은 소품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소품 촬영 날이라 촬영팀은 안 계셨다. 그래서 나, 지소, 조감독님만 계셨다. 지소는 분장을 하고 있고, 나는 괴롭히는 장면을 찍어야 하는 순간이었는데 지나가던 시민이 보시고 '지금 뭐하는 거냐, 애 괴롭히는 거냐'고 혼내셨던 기억이 있다. 아직 세상이 살 만하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신예은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더스타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신예은은 Q&A 형식으로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나에게 30%는 있다. 왜냐하면 연진이의 표정이나 말투, 연진이가 가진 모습은 나한테서 나왔기 때문에 아예 안 닮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더 글로리’를 통해 연기 칭찬을 받은 것에 신예은은 “나 울 뻔했다”며 감동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신예은은 소품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4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