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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리즈 시절 모습?…나이 무색한 근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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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동시에 그의 나이와 가족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뽀빠이' 이상용은 자신의 리즈 시절을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의 과거 젊은 시절 사진과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여전히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이상용은 자신의 심장병 어린이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동시에 무혐의를 받은 횡령 누명에 대해서도 회상할 예정이다.

이상용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뽀빠이' 이상용의 올해 나이는 80세다. 그는 과거 '우정의 무대' 등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캡처
이상용은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그는 부인과 대학생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 이상용은 와이프가 아는 누나의 친구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상용은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이상용이 어떤 말을 남기게 될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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