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건강상태를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배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뽀빠이 이상용vs만신들! 생매장 당했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상용은 출연자의 부축을 받으며 녹화장에 들어왔다. 그는 "최근에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굴러 다리가 골절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러 건강문제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그는 "전립선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다.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다. 촬영하다가도 미치겠더라. 아내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이렇게 살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니 수술을 하자고 했는데 당뇨가 심해 수술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당조절이 먼저인 것 같다고 해서 식습관을 조절했는데, 입맛이 없어 밥을 안 먹으니 5kg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상용은 "병원에 위문을 가면 '뽀빠이도 병원에 오네?'라고 놀란다. 요즘은 절룩거리니까 자식들한테도 내 안부를 묻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용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상용선생님 오랜만에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상용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80세인 이상용은 데뷔 후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또한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배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뽀빠이 이상용vs만신들! 생매장 당했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상용은 출연자의 부축을 받으며 녹화장에 들어왔다. 그는 "최근에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굴러 다리가 골절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러 건강문제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그는 "전립선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다.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다. 촬영하다가도 미치겠더라. 아내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이렇게 살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용은 "병원에 위문을 가면 '뽀빠이도 병원에 오네?'라고 놀란다. 요즘은 절룩거리니까 자식들한테도 내 안부를 묻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용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상용선생님 오랜만에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상용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9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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