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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어려운 사람 돕는 이유?…나이→리즈 시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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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의 나이, 아내와 자녀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하는 이상용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은 은행에서 새 돈을 찾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한다. 그는 이 돈에 대해 '복 돈'이라고 표현한다.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화면 캡처
 
이상용은 "내가 어렵게 컸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는 어려운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돈을 나눠주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이상용의 올해 나이는 79세다. 그는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 진행자로 활약하며 리즈 시절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개그맨 이상용은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상용은 부인과 대학생 때 처음 만났고, 아는 누나의 친구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용은 와이프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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