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아내와 근황 보니?…나이·아들 등 재조명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아내 윤혜영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상용이 등장, 아내 이혜영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이어가는가 하면, 이상용은 아내를 향해 "내가 늙어도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어. 마지막엔 당신 곁에서 끝나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올해 나이 79세인 이상용은 데뷔 후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상용은 한 방송을 통해 대학생 시절 아는 시골 누나네 집에 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아내와 결혼 후 그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이상용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들 이제륜 군을 소개,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현재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며 "내가 원하는 만큼 출세했고 속도 안 썩였다. 얼굴을 나 안 닮고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들의 며느리에 대해 "경찰서에서 강의하다가 50명 중에 제일 예쁘더라. 잘 웃고 피부가 예뻤다. 잘 웃는 여자는 절대 이혼 안 한다. 키도 크고 예뻐서 '너 나와. 우리 며느리 할래?'라고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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