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엔 당신 곁에"…'뽀빠이' 이상용, 아내 향한 애정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용은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 모습에 현영은 "청년같다"며 놀라워하기도.

또한 그는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이어가 신혼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이상용은 아내를 향해 "내가 늙어도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어. 마지막엔 당신 곁에서 끝나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나이 79세인 이상용은 데뷔 후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상용은 한 방송을 통해 대학생 시절 아는 시골 누나네 집에 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밝혔다. 아내와 결혼 후 그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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