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사를”…‘심이영♥’ 최원영, 먹방 도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최원영이 먹방에 도전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배우 최원영은 가평의 맛집들을 찾아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가평에는) 일 할 때, 용무 때문에 올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한다. 이에 허영만은 "오늘은 일 이야기는 빼고 백반기행을 하도록"이라고 전한다. 이후 최원영과 허영만은 다양한 요리들을 맛보기 위해 많은 식당들을 찾아간다.  허영만 뿐 아니라 최원영 역시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최원영은 "태어나서 이런 호사를 부린다니"라는 말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배우 최원영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현재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원영은 지난 2014년 아내 심이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와이프와의 나이 차이는 4살이고,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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