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드라마 '금수저'의 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배우 최원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최원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금수저'는 물론, 현재 화제를 모으며 방영 중인 tvN '슈룹' 두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아내 심이영의 반응에 대해 묻자, 최원영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촬영 갈 때 '고생하네', '고생해' 이 정도 말은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코멘트도 딱히 없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재밌다 보니 (아내가) '주변에서 드라마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 이 정도로 이야기 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그런 걸 크게 하지 않는 것 같다. 연기력 같은 부분도 서로 사적인 영역이라 이야기하지 않는다. 존중해 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자녀들이 보이는 반응에 대해 "사실 작은 아이는 아직 아빠가 뭘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고, 다들 본인이 맡은 일에 열심히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빠가 뭘 하는지 신경을 안 쓴다. 드라마 방영 시간대가 늦은 탓도 있지만, 함께 제 작품을 보고 그런 적도 없다"고 부연했다.
최원영은 지난 12일 종영된 '금수저'에서 도신그룹 회장이자 황태용(이종원 분)의 아버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슈룹'에서는 캐릭터 '이호'로 출연 중이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배우 최원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우 최원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금수저'는 물론, 현재 화제를 모으며 방영 중인 tvN '슈룹' 두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아내 심이영의 반응에 대해 묻자, 최원영은 "특별한 말은 없었다. 촬영 갈 때 '고생하네', '고생해' 이 정도 말은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코멘트도 딱히 없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재밌다 보니 (아내가) '주변에서 드라마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 이 정도로 이야기 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그런 걸 크게 하지 않는 것 같다. 연기력 같은 부분도 서로 사적인 영역이라 이야기하지 않는다. 존중해 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자녀들이 보이는 반응에 대해 "사실 작은 아이는 아직 아빠가 뭘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고, 다들 본인이 맡은 일에 열심히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빠가 뭘 하는지 신경을 안 쓴다. 드라마 방영 시간대가 늦은 탓도 있지만, 함께 제 작품을 보고 그런 적도 없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3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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