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고(故) 김성재 사망 사건 편 방송 가능성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다린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젠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故) 김성재 사망 사건 다큐멘터리 영상이 OTT에서 공개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배정훈 PD는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을 함께했던 작가와 함께 OTT 플랫폼에서 김성재 사건과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3회 분량으로 기획됐으며, OTT 플랫폼이나 구체적인 편성 계획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1995년 김성재는 호텔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시신에서는 동물마취제가 발견됐으며, 용의자로는 그의 여자친구로 지목됐다. 이에 용의자는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이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수차례 김성재 사망 사건을 다루려 했지만 전 여자친구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요청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와관련 지난 2020년 배정훈PD는 그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보를 계속 받으면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처분) 전체 인용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 방송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다린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젠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故) 김성재 사망 사건 다큐멘터리 영상이 OTT에서 공개될 전망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담겨있다.
방송은 3회 분량으로 기획됐으며, OTT 플랫폼이나 구체적인 편성 계획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1995년 김성재는 호텔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시신에서는 동물마취제가 발견됐으며, 용의자로는 그의 여자친구로 지목됐다. 이에 용의자는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이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수차례 김성재 사망 사건을 다루려 했지만 전 여자친구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요청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3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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