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켜줄 거니까"…'태풍의 신부' 89회 박하나, 박윤재 건강 상태 알게 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은서연이 강백산에 대한 복수를 어떻게 완성할까.

20일 방송되는 KBS2 '태풍의 신부' 89회에서는 끝까지 은서연(박하나 분)을 위해 희생하려는 윤산들(박윤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인순(최수린 분)은 서윤희(지수원 분)를 찾아가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당신하고 당신 딸 관계, 강백산한테 다 불어버릴 거"라고 말한다.
KBS2 '태풍의 신부' 영상 캡처
KBS2 '태풍의 신부' 영상 캡처
이에 서윤희는 "당신은 무사할 것 같아?"라며 또 한번 자식을 잃어야 정신 차리겠냐며 회유한다.

박용자(김명옥 분)의 상태는 더욱 악화돼 은서연은 물론 아들인 강백산(손창민 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은서연은 윤산들에게 르블랑에 절대 지지 않는다며 맞서지만 윤산들은 "마지막까지 너를 지켜줄 거니까"라며 은서연 편에 선다.

윤산들은 다시 한번 고통을 느끼다 길에서 쓰러진다. 이 모습을 은서연이 보게 되고, 윤산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방송된 88회에서는 남인순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은서연, 강태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서연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본 윤산들은 힘들어했고, 강바다는 분노했다.

자신이 강백산이 그리는 르블랑의 미래라는 사실을 깨달은 강태풍은 은서연에게 아버지를 무너뜨릴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풍은 "날 죽여 바람아. 그래야 네 복수가 완성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은서연이 윤산들의 건강 상태와 진심을 알게 될지, 복수를 어떻게 이어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2 '태풍의 신부'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