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 장동민, 아내 주유진 시작부터 폭소 유발-기욤패트리 아내 양유진 레깅스 입고 13살에 첫만남+임신 사실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쓰와이프’에서 주진모, 앤디, 기욤 패트리, 샘 해밍턴, 장동민, 박성광, 축구선수 김영권, 정준호, 야구선수 이용규, 문희준, 류승수, 박휘순의 아내들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2부작 ‘미쓰와이프’에서는 붐, 박나래 진행으로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12인의 아내가 등장해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스타의 아내들이 스튜디오에 출근하게 되자 스타 남편들은 새벽부터 아내들과 함께 녹화장으로 출근하며 매니저를 자처했다. 특히, 배우 류승수와 가수 앤디는 녹화 당일 20시간 가까이외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명의 스타 아내는 멋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첫 번째 등장한 민혜연은 “제 남편은 너무 내조를 잘하는데 얼굴에 가린 것 같다”라고 하며 미남 배우 주진모를 소개했다. 이솔이의 남편은 개그맨 박성광이고 박세진의 남편은 축국 선수 김영권, 천예지의 남편은 개구맨 박휘순이라고 소개했다. 

이은주의 남편은 신화 앤디, 정유미의 남편은 샘 해밍턴이고 양유진의 남편 기욤 패트리를 소개했다. 이어 주유진의 남편은 개그맨 장동민으로 주유진은 긴장한 나머지 “저는 85년도 주유진”이라고 했다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하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은 배우 정준호이고 플로리스트 윤혜원의 남편은 요즘 대세 배우 류승수라고 소개했다. 배우 유하나는 남편 야구 선수 이용규를 소개하고 크레용 팝 소율은 H.O.T 문희준을 소개했다.

박세진은 김영권 축구선수와의 첫 만남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사연을 밝혔는데 중국으로 김영권 선수의 경기를 보러갔는데 관중석에 있는 박세진 사진이 찍혀서 김영권 선수 여자 친구라고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최연소 미쓰와이프 양유진은 남편 기욤패트리를 소개하며 “방송국 놈들 다 믿지마”라고 했다라고 밝혔고 현재 임신 중임을 밝혔는데 13살에 첫만남을 가졌고 레깅스만 입고 데이트 했던 연애시절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는 2023.1.23.~ 2023.1.24. 월 오후 05:40 (화) 오후 05:30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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