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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주유진, '미쓰와이프' 출격…방송 최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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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동민 아내 주유진이 '미쓰와이프'를 통해 방송에 최초 출연한다.

MBC는 2023년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의 방송을 예고했다. '미쓰와이프'는 결혼 후 누군가의 아내로 불려 왔지만 나 자체로도 빛나는 그녀들이 모여 토크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프로그램이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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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와이프'에는 장동민 아내 주유진을 비롯해 김영권 아내 박세진, 이용규 아내 유하나, 주진모 아내 민혜연, 기욤 패트리 아내 양유진, 류승수 아내 윤혜원, 박성광 아내 이솔이, 박휘순 아내 천예지,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문희준 아내 소율, 앤디 아내 이은주,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출연한다.

특히 주유진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털털함으로 무장한 주유진의 매력에 녹화 현장이 떠들썩해졌다는 후문이다.

1985년생인 주유진의 나이는 39세로, 지난 2021년 2월 6살 연상 남편 장동민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딸 지우 양을 얻었다.

현재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아기 육아 등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MBC '미쓰와이프'는 오는 23일(월)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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