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미쓰와이프’ 엄정화가 전혀 나이들지 않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terday #nevercomeback #selfie”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피 무늬의 옷을 입고 셀카를 찍은 엄정화가 있다. 여전히 뽀얀 피부와 강렬한 눈빛, 독보적인 속눈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아직 이삼십대 초반의 얼굴이세요”, “예뻐요. 역시 섹시 여전사 짱”, “난 언니가 진짜 좋아요”,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으로 데뷔한 엄정화는 올해 나이 51세로 알려져있다. 동생 엄태웅과 함께 연예계 유명 남매인 그는 각종 방송과 무대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부자유친’, ‘스타’, ‘아름다운 죄’, ‘아내’, ‘12월의 열대야’, 영화 ‘해운대’, ‘베스트셀러’, ‘마마’, ‘댄싱퀸’, ‘끝과 시작’ 등에서 활동했다. 노래로는 ‘바람의 노래’, ‘포이즌’, ‘초대’, ‘배반의 장미’, ‘디스코’ 등이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영화 ‘미쓰 와이프’로 송승헌, 라미란, 서신애, 김상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미쓰 와이프’는 승소율 100%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이연우’가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며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