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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플러스' 연예인들이 선택한 '연예인 타운'은…방탄소년단&제니가 선택한 한남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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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연예인 타운을 취재했다.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KBS2 연중플러스 캡처

22일 방송된 ‘연중플러스’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를 취재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청담동에 50억원에 빌라를 매입하며 청담으로 이사를 했다. 청담동은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녀시대 유리, 배우 한고은 등이 살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사는 또 다른 동네는 한남동. 가수 백현은 노래 가사에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넣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한남동에 자택을 마련했고, 제니와 강다니엘도 한남동에서 거주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수동도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김헌식은 “연예인들은 사생활에 예민하기도 하고 서로 교류하려는 마음도 있다. 그래서 모여 살면서 일종의 타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성수로 이전하며 태연, 태민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성수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2014년에 40억에 매입한 아파트가 72억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23시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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