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이승기 소속사 분쟁을 취재했다.
8일 방송된 ‘연중플러스’에서 이승기 소속사 분쟁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이승기가 데뷔 이후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충격을 더했다. 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를 한 이승기는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석권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이승기는 18년간 137곡을 발표했다. ‘내 여자라니까’를 작사작곡한 싸이는 “저작권료 1위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건의 내역은 경영지원팀이 이승기에게 정산내역을 잘못 보내며 이승기가 음원 정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한 것이 시작.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라고 들었다. 음원으로 수익을 내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정산받지 못한 매출은 어림잡아 96억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대표는 이승기 매니저에게 “내용 증명도 보냈더라. 이제 막 가자는 거다. 나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죽여버릴 것이다”라고 폭언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전 매니저 A는 “아직까지 20년 전이랑 똑같은 게 소름이 끼친다. 지인이랑 술자리를 하면 이승기를 불러서 노래를 시키기도 했다. 맨날 분식 먹고 김밥 먹었다”고 추가로 폭로했다.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23시 KBS2에서 방영된다.
이승기는 18년간 137곡을 발표했다. ‘내 여자라니까’를 작사작곡한 싸이는 “저작권료 1위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건의 내역은 경영지원팀이 이승기에게 정산내역을 잘못 보내며 이승기가 음원 정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한 것이 시작.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라고 들었다. 음원으로 수익을 내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정산받지 못한 매출은 어림잡아 96억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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