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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간 풍선’ 서지혜X이성재X홍수현, 불혹 나이 세 여자의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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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17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 풍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조선이 ‘마녀는 살아있다’ 종영 이후 약 3개월 만에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빨간 풍선’이다.
TV조선 ‘빨간 풍선’ 방송 캡처
TV조선 ‘빨간 풍선’ 방송 캡처
정형서 CP, 진형욱 PD, 문영남 작가 등이 참여했다. 진영욱 감독의 전작은 ‘꽃피는 봄이 오면’, ‘착한여자 백일홍’, ‘당신 뿐이야’, ‘당신만이 내 사랑’, ‘내 남자의 비밀’, ‘본 어게인’ 등이다.

문영남 작가는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폼나게 살거야’, ‘오케이 광자매’ 등을 집필한 인물이다. 진영욱 감독과는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20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다마스’의 서지혜, ‘쇼윈도:여왕의 집’의 이성재, ‘부잣집 아들’의 홍수현, ‘황금정원’의 이상우 등이 연기 호흡을 이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정유민을 비롯해 윤미라, 윤주상, 이보희, 정보석, 김혜선, 최대철, 이상숙, 설정환 등의 다양한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했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 풍선’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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