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X이성민, 오너리스크 관리 비서의 인생 2회차!…금토일 주3회 편성, 몇부작? [톱:프리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18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JTBC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후속으로 준비한 신작은 바로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인기 웹소설 작가인 산경 작가의 대표작인 동명의 작품이 원작이다. 웹소설 장르에서는 ‘재벌물’을 대표하는 메가히트 콘텐츠다. 드라마판의 극본은 김태희·장은재 작가가 집필했고, 연출은 정대윤 감독이 맡았다. 김태희 작가의 전작은 ‘성균관 스캔들’, ‘60일 지정생존자’ 등이며, 정대윤 감독의 전작은 ‘그녀는 예뻤다’와 ‘W(더블유) 등이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독특하게도 금토일 주 3회로 편성됐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센조’와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그리고 ‘골든타임’과 ‘미생’의 이성민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됐다.

두 사람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갈 배우 신현빈은 “저희 드라마가 꽤 긴 시간을 다루면서 그 시간 동안 실제로 변화해가는 어떤 모습들?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기대해 주시면 되게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관전 키포인트를 꼽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박지현,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티파니 영, 강길우, 김강훈, 김정우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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