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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 그들이 사는 세상! 조여정·진선규 外 스타 등장…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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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7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N이 ‘멘탈코치 제갈길’의 후속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은 바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 캡처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 캡처
백승룡 PD가 연출했고, 박소영·이찬·남인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백승룡 PD의 전작으로는 ‘SNL 코리아’를 비롯해 ‘잉여공주’, ‘미생물’(‘미생’ 패러디 드라마), ‘배우학교’,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이 있다.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Dix pour cent’(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며, 앞서 영국에서도 ’텐 퍼센트‘(Ten Percent)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원제 모두 ’10%‘로 매니저의 수수료를 말한다.

원작에서는 모니카 벨루치, 시고니 위버, 장 르노, 이자벨 아자니, 베아트리스 달, 샤를로트 갱스부르, 쥘리에르 비노슈, 이자벨 위페르 등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했는데, 한국 버전도 마찬가지다.

초반부터 조여정, 수현, 진선규, 이희준, 서효림, 김수미 등의 스타 등장이 예고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산’의 이서진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곽선영, ‘악의 꽃’의 서현우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현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김중돈’ 팀장 역의 서현무는 “(프랑스 원작과는) 관계 맺기나 태도들이 문화적으로 많이 다른 것 같다. 우라나라 버전만의 어떤 면들을 보시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며 차별화를 꾀했음을 시사했다.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은 주현영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멋진 배우 선배님들이 출연하신다는 점이 첫 번째”라며 “(프랑스 원작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정서에 맞게 추가가 돼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 확실히 더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많겠다는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원해와 문희경을 비롯해 심소영, 김태오, 김국희, 황세온, 최연규, 이황이, 노상현, 신현승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10시 30분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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