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9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MBC가 ‘금수저’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다. 천지혜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박상우·정훈 감독이 연출했다. 천지혜 작가가 쓴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금혼령을 내린 왕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는 혼인 사기꾼의 이야기를 담았다.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스’의 박주현과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김영대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김우석과 김민주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박주현은 자신이 연기하는 ‘소랑’ 캐릭터에 대해 “보는 순간 매력에 후루룩 빠져 들어간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오로지 말빨과 눈치 백단으로 먹고 사는 인물”이라고 말해, 시청자의 흥미를 돋웠다.
김영대는 해당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자신의 역할인 왕 ‘이혼’과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의 ‘티키타카’로 꼽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양동근을 비롯해 박선영, 최덕문, 이현걸, 황정민, 이정현, 김민석, 윤정훈, 정보민, 송지우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MBC 수목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가 ‘금수저’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다. 천지혜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박상우·정훈 감독이 연출했다. 천지혜 작가가 쓴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마우스’의 박주현과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김영대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김우석과 김민주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박주현은 자신이 연기하는 ‘소랑’ 캐릭터에 대해 “보는 순간 매력에 후루룩 빠져 들어간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오로지 말빨과 눈치 백단으로 먹고 사는 인물”이라고 말해, 시청자의 흥미를 돋웠다.
김영대는 해당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자신의 역할인 왕 ‘이혼’과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의 ‘티키타카’로 꼽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양동근을 비롯해 박선영, 최덕문, 이현걸, 황정민, 이정현, 김민석, 윤정훈, 정보민, 송지우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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