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자로 알려진 던밀스의 아내 A씨가 래퍼 이하늘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이하늘이 반박에 나섰다.
5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넉살 오빠 결혼식에서 너네 다시 뭐 잘 할거라 그랬다며? 다시 일어설 거라고 그랬다며. 일어서든지 말든지, 피해자한테 제대로 사과, 보상 하나 없이 한다고? 진짜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니네 2022년도에 다 같이 다시 돌려봤잖아 내 사진 카톡. 그 말한 녹음본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며 VMC 멤버를 저격하는가 하면, "걔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를 저격하기도 했다.
앞서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5월 래퍼 뱃사공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고 폭로했으며, 당시 던밀스 부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자신의 SNS를 통해 던밀스의 아내가 뱃사공 몰카 범죄 피해자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며 "그 소식을 듣고 나서도 그 XX들은 'XX하네. 미친 X'이러고 끝없이 협박했는데, 한 식구라는 사람은 던밀스 오빠한테 '짜증 나고 지친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후 이하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 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 들렸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며 A씨의 폭로에 반응했다.
이하늘은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하라"라며 "누구하나 충분히 매장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단어 정준영, 몰카방, 극단적 선택으로 저격하고 나중엔 아몰랑 시전. 그리고 또 얼마 전 너네가 낸 기획 기사에 카톡 내용 중 다른 시간대에 조건녀란 단어를 가져와 굳이 편집에 끼워 넣기 해서 너한테 조건녀라고 했다고 기사 낸 건 네 생각? 기자생각? 이것도 심각한 범죄야! 이부분 해명해고. 손바닥? 누구한테 들었던 그것 역시 뇌피셜 아님?"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1차 페미인지 뭔지 XX것들 반성문 따위 안 받을 예정"이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고소 조치를 마쳤음을 밝히기도 했다.
뱃사공은 2018년 7월 18일 2018년 당시 교제 중이었던 A씨가 상의를 탈의한 채 잠이 든 모습을 불법촬영한 뒤 지인 20여 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서울 마포경찰서는 뱃사공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한 촬영 ·반포등)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판단,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사건을 넘겼다.
5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넉살 오빠 결혼식에서 너네 다시 뭐 잘 할거라 그랬다며? 다시 일어설 거라고 그랬다며. 일어서든지 말든지, 피해자한테 제대로 사과, 보상 하나 없이 한다고? 진짜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니네 2022년도에 다 같이 다시 돌려봤잖아 내 사진 카톡. 그 말한 녹음본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며 VMC 멤버를 저격하는가 하면, "걔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를 저격하기도 했다.
앞서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5월 래퍼 뱃사공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고 폭로했으며, 당시 던밀스 부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자신의 SNS를 통해 던밀스의 아내가 뱃사공 몰카 범죄 피해자임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며 "그 소식을 듣고 나서도 그 XX들은 'XX하네. 미친 X'이러고 끝없이 협박했는데, 한 식구라는 사람은 던밀스 오빠한테 '짜증 나고 지친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후 이하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 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 들렸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며 A씨의 폭로에 반응했다.
이하늘은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하라"라며 "누구하나 충분히 매장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단어 정준영, 몰카방, 극단적 선택으로 저격하고 나중엔 아몰랑 시전. 그리고 또 얼마 전 너네가 낸 기획 기사에 카톡 내용 중 다른 시간대에 조건녀란 단어를 가져와 굳이 편집에 끼워 넣기 해서 너한테 조건녀라고 했다고 기사 낸 건 네 생각? 기자생각? 이것도 심각한 범죄야! 이부분 해명해고. 손바닥? 누구한테 들었던 그것 역시 뇌피셜 아님?"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1차 페미인지 뭔지 XX것들 반성문 따위 안 받을 예정"이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고소 조치를 마쳤음을 밝히기도 했다.
뱃사공은 2018년 7월 18일 2018년 당시 교제 중이었던 A씨가 상의를 탈의한 채 잠이 든 모습을 불법촬영한 뒤 지인 20여 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7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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