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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공민정-최대훈과 공조…현봉식 속한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단 ‘일망타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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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남궁민이 공민정 검사와 공조를 하고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단을 모두 체포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지훈(남궁민)이 나예진(공민정) 검사와 공조를 하고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단을 일망 타진하게 됐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마리(김지은)은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과 매래가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로 지훈(남궁민)과 점점 발전하는 찰떡 케미를 이루게 됐다. 지훈(남궁민)은 나예진(공민정) 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중고차 허위매매 사기단의 사장이 “1억을 만들어 올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고 지훈은 “제가 할 수 있다”라고 하며 나섰다.

지훈은 1억의 중고차 매물 사기를 당하게 될 고객으로 민혁(최대훈)을 만나게 됐고 지훈은 "내가 변호사를 하면서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자동차 딜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지훈의 말을 믿었고 지훈은 민혁에게 1억 사기를 치고 사장에게 현금으로 1억을 주게 됐다. 

이에 사장은 지훈에게 “이놈 물건이네. 니 덕분에 상납금 채웠어”라고 하면서 기뻐했지만 사실 지훈은 지폐에 추적기를 달아 놓았다.  나예진(공민정)은 민혁(최대훈)에게 지훈과 짜고 중고차 허위매매 사기단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웠다고 했고 “너 연기하는 거 티나서 안된데”라고 말했다.

또 지훈의 기지로 나예진과 민혁은 검찰청 사람들과 함께 중고차 허위매매 사기단을 모두 체포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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