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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X김지은, 박진우-현봉식에게 중고차 사기 당하자…연근마켓 허위매물 사기단 ‘딜러 변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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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남궁민과 김지은이 연근마켓 허위매물 사기단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중고차를 사러간 사무장(박진우)는 허우매물에 속아 사기를 당하고 지훈(남궁민)이 마리(김지은)이 사기범을 응징하게 됐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지훈(남궁민)은 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와 함께 수임료 천원을 받고 빽 없는 의뢰인들의 빽이 되기 위한 사건을 해결했다. 사무장(박진우)는 지훈(남궁민)에게 중고차 매물을 보여줬고 지훈은 “사무장님 생각을 해 봐라 세상에 싸고 좋은 차가 어딨냐?”라고 물었다.

사무장은 “나도 물어봤지, 전시 차량 기간 만료돼서 갖고 온 거다”라고 하더라고 한숨을 쉬었다. 사무장은 결국황봉식(현봉식)이라는 중고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하고 지훈(남궁민)에게 의뢰를 하게 됐다.

지훈은 마리(김지은)과 함께 사무장이 사기를 당한 중고차 매장을 찾았고 사무장에게 사기를 친 황봉식 중고차 딜러를 찾아서 차를 사는 척했다. 지훈은 황봉식이 시승을 해준 차를 바로 산다고 했고 황봉식은 조금 생각해보라고 하면서 당황을 했다.

하지만 지훈은 난리를 치면서 바로 이 차를 구입하겠다고 하자 황봉식은 "사장님께 여쭤봐야한다"고 하며 도망을 쳤다. 지훈은 도망가는 황봉식을 겨우 잡게 됐고 황봉식이 자신의 나이가 스물 셋이라고 하자 당황했다. 

또 지훈은 황봉식에게 “황봉식 씨 나도 딜러 시켜줘. 나도 하고 싶다”고 라고 말했고 마리와 함께 자동차 딜러로서 캐주얼한 옷으로 변장을 했다. 황봉식은 중고차 허위 매물 사기단의 사장에게 지훈을 고향 선배라고 속이고 마리와 함께 중고차 딜러로 변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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