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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 남궁민, 약혼자 이청아 죽음 후 검사에서 변호사로…김지은과 투신한 김윤섭 사건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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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김지은은 공민정에게 남궁민과 이청아의 과거사를 듣게 되고 2막의 결말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에서는 마리(김지은)은 지훈(남궁민)의 책상에서 이주영(이청아)의 사진을 보고 선배 변호사 나예진(공민정)에게 지훈의 과거를 묻고 MC 장성규 진행으로 1화~8화까지의 줄거리를 뉴스 형식으로 진행했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지훈(남궁민)은 이주영(이청아)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이주영은 동네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수임료 천원을 받게 됐다. 하지만 이청아는 사업자 등록증을 떼고 나오다가 수상한 남자와 부딪치고 그 남자에게 살해를 당하고 죽음을 맞게 됐다. 

사무장(박진우)는 중고차를 사러 갔다가 허위매물에 속아 사기를 당하고 이주영(이청아)에게 의뢰를 했던 사무장은 사망한 이주영 대신 지훈(남궁민)의 도움을 받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MC 장성규가 천원짜리 변호사 스페셜 방송의 진행을 하게 됐고 백원짜리 아나운서로 일일 뉴스 앵커를 맡게 됐다. 장성규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다시 보기 영상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1화에서는 검사 시보인 백마리(김지은)와 천지훈(남궁민)과 첫 만남을 그린소매치기 전과자 사건을 맡았는데 소매치기 용의자 이명호의 아내는 변호사로 지훈(남궁민)을 찾게 됐다.

MC 장성규는 천지훈의 천원짜리 변호사 사무실에서 법정에 나가있는 10원짜기 기자 장성규를 불렀고 지훈(남궁민)은 마리에게 자백까지 한 소매치기 용의자의 국민참여 재판을 진행했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주인공 지훈(남궁민)은 빽 없는 의뢰인을 위해 단 돈 천원만 받고 변호인이 되고 있는데 극중 지훈(남궁민)의 과거사를 풀어낸 8화 방송을 끝으로 지난 방송에서 1막이 마무리 짓게 됐다. 2막이 시작되는 9회를 앞두고 전반부 복습을 하게 됐는데 첫 번째 소매치기 사건에서 검사시보 지은과 변호사 지훈(남궁민)의 대결은 지훈의 승리로 끝이 났다.

2화에서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일삼는 천영배(김형묵)사건을 다루게 됐는데 경비원의 손자에게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받고 아파트를 찾아가고 마리(김지은)은 지훈(남궁민)의 사무실에 시보로 가게 됐다.

지훈은 천영배의 안하무인한 모습으로 변호를 결심했고 리터카로 대기업 전무 천영배(김형묵)의 차를 밀고 경비원이 아닌 자신과의 법정 싸움을 하게 됐고 마리에게 천원을 주고 변호를 의뢰했다. 

지훈(남궁민)은 천영배의 운전기사도 갑질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많은 피해자들을 모으면서 천영배와의 재판을 이기게 됐다. 지훈의 과거사가 나왔는데 백현무(이덕화)가 대표로 있는 대형 로펌 백 변호사였던 이주영(이청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훈(남궁민)과 마리(김지은)은 정식으로 한팀이 되어서 풍진동 살인사건을 맡게 됐는데 용의자로 살해된 모친과 실종된 부친의 아들 김민재(박성준)로 구속됐다. 지훈은 김민재가 무죄를 주장하고 그의 누나 김수연(한동희)에게 의뢰를 받았고 결국 김화백(엄효섭)은 이미 3년 전에 극단적 선택을 하고 김민재가 아버지 김화백의 이름으로 그림을 그려왔다.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sbs‘천원짜리 변호사’방송캡처

김민재는 자신이 모친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지만 모친을 살해한 사람이 김민재가 아닌 김수연이라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마리(김지은)은 지훈(남궁민)의 책상에서 발견한 이주영(이청아)의 사진을 보고 나예진(공민정)에게 지훈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지훈은 검사로 이주영(이청아)이 변호사로 맡고 있는 최기태(윤나무)의 비리를 파헤치던 중에 국무총리 후보인 아버지 김윤섭 비리를 알게 되고 자신의 앞에서 투신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또 지훈은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지만 이주영에게 큰 위로를 받고 프로포즈를 하지만 이주영 조차 살해 당하고 지훈은 이주영의 천원짜리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로서 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2막을 궁금하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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